이상호(李尙虎) : 본관은 우계(羽溪), 자는 문숙(文淑), 호는 소재(素齋), 동익(東益)의 후손으로 원덕면 이천리(理川里)에서 살았으며 천성이 충효에 지극하여 15세 때 조부님의 변환에 손가락을 잘라 피를 넣어 드렸으며 가난한 살림에도 어머님을 극진히 봉양하였으나 상을 당하였다. 조실부모의 지극한 슬픔으로 시묘살이 3년만에 다시 3년을 더 묘를 지켰으며 영조·정조 양조의 국상을 당하여 6년동안 소복을 입었으며 또 스승이 돌아가시자 3년간 마음속의 상을 입었다. 나이 99세에 숭정대부(崇政大夫) 동추(同樞)의 벼슬을 받았다. 순조(純祖) 17년(1817) 여름에 정여문을 세우고 면암(勉菴) 최익현(崔益鉉)이 글을 지었다. http://www.samcheok.go.kr/sige/si097.htm
2) 효렬각(孝烈閣) (1) 이상호(李尙虎) 충효문(忠孝門) 소재지 : 원덕읍 이천리
그의 나이 90세에 수직(壽職)으로 숭정대부(崇政大夫) 동추(同樞)의 벼슬을 받았으며 순조 17년(1817)에 정문(旌門)을 세웠으며 글은 면암 최익현(崔益鉉)이 지었다 http://www.samcheok.go.kr/sige/si088.htm